▲ 구미세관이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농산물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성득 관세행정관을 ‘2019년 상반기 핵심인재’로 선정했다.
▲ 구미세관이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농산물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성득 관세행정관을 ‘2019년 상반기 핵심인재’로 선정했다.
구미세관은 지난달 27일 김성득 관세행정관을 ‘2019년 상반기 핵심인재’로 선정했다.

‘구미세관 핵심인재상’은 관세행정 발전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공로가 큰 직원에게 주는 상이다.

김 행정관은 김천시, 경북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수출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특성에 맞는 수출활동을 지원해 왔다. 또 농민들을 대상으로 FTA 활용 방안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해 경북 북부지역의 농산물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김 행정관은 지역사회 봉사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으로 지난해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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