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 핵심인재상’은 관세행정 발전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공로가 큰 직원에게 주는 상이다.
김 행정관은 김천시, 경북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수출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특성에 맞는 수출활동을 지원해 왔다. 또 농민들을 대상으로 FTA 활용 방안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해 경북 북부지역의 농산물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김 행정관은 지역사회 봉사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으로 지난해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