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부 인사에는 국장급 6명과 과장급 49명 등 총 55명이 포함됐다.
지방부이사관에는 심재균 건설본부장 직무대리가 승진했다. 공석인 교통국장에는 서 과장이 발탁됐으며, 김부섭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구경북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파견갔다. 후임에는 한국상수도협회에서 복귀하는 이 부이사관이 전보됐다. 보건환경연구원장에는 도주양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이 승진했다. 경북도에서 돌아온 한만수 부이사관은 대구경북연구원으로 파견갔다.
과장급으로는 교육협력정책관에는 차혁관 홍보브랜드담당관, 자연재난과장에는 김영욱 역세권개발팀장, 체육진흥과장에는 김태연 관광정책팀장, 지역혁신담당관에는 남인모 미래차정책팀장이 각각 발탁됐다.
또 자연재난과장에는 김영욱 역세권개발팀장이 체육진흥과장에는 김태연 관광정택팀장, 지역혁신담당관은 남인모 미래차정책팀장, 섬유패션과장은 여수동 섬유산업팀장, 스마트시티과장에는 김희석 보도기획팀장, 행복민원과장에는 김해수 기계금속산업팀장이 승진했다.
하종선 환경정책과장은 시의회 경제환경전문위원으로 김학수 시의회 총무팀장은 건설교통전문위원으로 임용됐다.
대구시는 이번 국·과장급 인사에 이어 5급 이하 팀장 및 주무관급 인사도 이달 말 실시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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