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

▲ 김홍식
▲ 김홍식
신임 김홍식(56)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드리고, 고객편의중심의 업무 개선으로 진정한 건강보장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지사장은 영남대를 졸업했으며, 1989년 공단에 입사한 뒤 대구동부지사 노인장기요양운영센터장, 구미지사 보험급여부장, 상주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지사장은 친화력과 다양한 경험이 바탕에 된 업무수행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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