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공공부문 비정규직 파업에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도 참여… 약 1천400명

사진=YTN 방송화면


도로공사가 자회사 고용을 거부한 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1천 400명을 해고했다.

해고된 수납원들은 도로공사에 직접 고용을 촉구하며 서울 톨게이트와 청와대 인근에서 농성에 참여했다.

지난 2일 오전에는 경찰과 충돌해 체포되기까지 했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은 "청와대 면담을 요구하며 행진하던 중 충돌이 발생했다. 체포된 참가자 2명을 포함해 5명이 호흡 곤란 등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오늘로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농성에도 도로공사 측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인력을 대체 투입해 평소와 다름없이 톨게이트를 운영 중이다.

노사 양측의 입장 차이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갈등을 해소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online@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