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지난 1~2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2019 IP(지식재산) 창업클럽’을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식재산이 초기창업가의 생존전략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지난 1~2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2019 IP(지식재산) 창업클럽’을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식재산이 초기창업가의 생존전략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지난 1~2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2019 IP(지식재산) 창업클럽’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초기 창업자와 예비 창업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운영에 필요한 사업화 실행 스킬과 전략을 배우고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투자, 마케팅 등에 밀려 후순위로 취급되고 있는 지식재산 중요성과 활용성을 알리기 위해 IP 창업클럽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인랩실 박성호 대표와 푸드팩토리 김경민 대표의 특강과 협업 성과창출 스킬, 사업화 전략 시뮬레이션 수립, 창업가간 정보교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진한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창업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와 창업을 시작한 초기 창업가들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