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형태로 읽기 쉽게 제작



▲ 통계로 보는 대구이야기.
▲ 통계로 보는 대구이야기.
대구시는 대구통계연보, 사업체 조사 보고서 등 책자 형태로 발간해 오던 통계 보고서를 읽기 쉬운 소식지 형태로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소식지 ‘통계로 보는 대구이야기’는 8종 통계 보고서와 함께 발행돼 다양한 통계 정보를 전달한다.

도서관 등 유관기관과 민원부서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시 홈페이지 통계정보(http://ebook.daegu.go.kr/Viewer/AKTNGJIJOSQS)에서 전자책 형태로도 볼 수 있다.

분기별 통계를 담은 ‘계간통계로 보는 대구이야기’가 5일 첫선을 보인다. 그래픽과 표 등을 활용해 일목요연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계간통계는 통계연보의 적시성을 보완하는 자료로 인구, 산업, 경제 등 11개 분야 74개 항목 통계가 수록돼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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