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민선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8>김학동 예천군수

김학동 예천군수 인터뷰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7기 지난 1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원도심 공동화 극복, 신도시와 상생발전, 공격적 스포츠마케팅 등의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예천군은 원도심 공동화 극복, 신도시와 상생발전, 공격적 스포츠마케팅 등 큰 산을 넘어야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지역발전 기틀을 다지기 위해 ‘변화’와 끊임없는 ‘도전’으로 풀어 나간다는 각오로 힘껏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김학동 예천군수은 민선7기 출범 1년간 도청 신도시 발달로 인구와 경제 기반이 신도시로 쏠리고 원도심은 소비와 경제활동 주축이 줄어들어 상권이 쇠퇴하는 등 공동화 현상이 심화돼 ‘원도심 살리기’ 정책 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원도심 현안 해결을 위해 도시과를 신설,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위한 도시재생센터 설립, 행정협의체 구성, 도시재생대학 운영, 전략계획 수립 경북도 승인 신청을 위한 공청회 등 원도심 경제살리기에 잰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8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를 예천읍 시가지 일원으로 옮겨 개최해 중심상가 활성화와 농업인 상생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취임 초부터 주력해 온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도 결실을 맺고 있다.

김 군수는 “전략산업 중 하나인 음료산업이 제2의 도약기를 맞아 음료 클러스터 및 예천 제2농공단지 투자유치를 완료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11월 음료수 제조사인 튤립인터내셔널과 500억 원, 올해 6차산업 선도기업 해트리푸드 80억 원, 두원캡 200억 원 등의 대규모 투자유치는 물론, 3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제3특화농공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특히 예천군은 ‘스포츠마케팅이 곧 지역경제 활성화의 심장’이라는 각오로 공격적 스포츠마케팅에 행정력을 결집시켜 군민 자긍심 고취와 지역경기 활성화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강한 열정을 쏟고 있다.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진 예천은 지난 해 양궁과 육상 대회 26회 개최로 연인원 7만 명, 전지훈련 153개 팀 연인원 2만 명의 선수들이 찾아와 72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경기를 견인하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올해도 21회 이상 대회 개최를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 실현을 위해 군민과 화합하며 소통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선진행정을 구현하고, 행정의 개념을 뛰어넘어 공익 비즈니스 차원의 군정추진을 위해 공직자가 철저한 경영마인드로 무장한다는 각오로 힘차게 뛰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7기 지난 1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원도심 공동화 극복, 신도시와 상생발전, 공격적 스포츠마케팅 등의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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