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기상청 전경.
▲ 대구지방기상청 전경.
대구와 경북 내륙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운 날씨는 이번 주말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안동 19℃, 대구 21℃, 포항 22℃ 등 16~22℃, 낮 최고기온은 포항 28℃, 안동 31℃, 경주 32℃, 대구 33℃ 등 26~33℃를 기록하겠다.

6일 아침 기온은 안동 18℃, 경주 19℃, 대구 20℃, 포항 21℃ 등 16~22℃, 낮 최고기온은 포항 25℃, 경주 27℃, 안동 29℃, 대구 30℃ 등 25~31℃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종일 구름 많은 날씨가 예보된 7일 아침 기온은 안동 19℃, 경주 20℃, 대구·포항 21℃, 낮 최고 예상 기온은 포항 25℃, 경주 26℃, 대구·안동 29℃다.

박문포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대구와 일부 경북 내륙에는 6일까지 33℃ 이상 오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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