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중앙병원이 경산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 의료진을 배치, 선수안전에 헌신한 공로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 경산중앙병원이 경산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 의료진을 배치, 선수안전에 헌신한 공로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의료법인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은 경산시 7월 정례조회석상에서 지난 4월19일부터 4일간 경산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 의료진을 배치, 선수안전에 헌신한 공로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경산중앙병원은 경북도민체전 기간에 구급차,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을 경기장마다 배치해 선수보호와 시민의 건강 안전을 위해 노력 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민혜 이사장은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체전을 위해 의료진을 배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경산시 각종 체육대회 등 행사에 의료진을 배치해 선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지사 표창을 대신 시상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경산중앙병원이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을 위해 경기장마다 의료진을 배치, 선수보호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등 의료지원한 경산중앙병원에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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