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군농업기술센터가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음악치유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청송군농업기술센터가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음악치유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음악치유지도사’양성교육이 지역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8월까지 운영하는 음악치유지도사 양성교육은 점차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사회에서 어르신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음악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현재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건강하고 화목한 농촌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