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민 경장
▲ 조성민 경장












조성민 칠곡경찰서 왜관지구대 관리반 경장이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한 ‘이달의 지역경찰’로 선정됐다.

이달의 지역경찰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지역경찰을 발굴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으로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북지방경찰청에서 매월 우수한 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결정은 경북도내 131명의 경찰관을 대상으로 탄력순찰, 공동체치안활동, 우수·미담사례, 112신고처리만족도, 범죄예방진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조 경장은 그 동안 ‘응답순찰’, ‘농가주변 절도예방 경고문 부착’ 등 치안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주민밀착형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의 체감안전도 향상 및 주민들의 범죄불안감 해소에 노력했다.

조성민 경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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