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 경영혁신, 주요사업 혁신상장 좋은평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우수(A등급)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첨복재단은 고객중심의 경영혁신을 꾸준히 추진했고 주요 사업에서도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를 접목해 공공성과 효율성의 조화를 적절히 이룬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보건복지부 산하의 총 16개 기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대구첨복재단을 포함한 5개 기관이 우수(A등급)를 받았다. 재단은 지난해 종합평가 B등급에서 올해 A등급으로 향상됐으며 재단 설립 이래 처음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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