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천우희SNS
▲ 사진=천우희SNS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로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천우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내용으로 천우희는 감정 기복이 널뛰듯 심한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 선택에 천우희는 "30대, 그리고 여자들의 이야기라는 점이 가장 끌렸다"며 "캐릭터들이 각자 다른 성격과 매력을 갖고 있음에도 묘하게 잘 맞아 들어가는 합이 너무 좋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또한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함께 할 수 있기에 고맙고, 끈끈하고 훈훈한 현장이다. 서로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즐겁다"며 함께 출연하는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멜로가 체질'은 '보좌관' 후속으로 오는 7월 26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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