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10일 구미에서 간담회를 갖고 새 원내대표로 이재도(포항7)의원을 추대했다.
원내 부대표는 김준열 의원(구미5), 간사에는 김득환 의원(구미4) 이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이 의원은 소속 상임위인 교육위원회에서 학교 노후시설 개선 및 교육 격차 해소 등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 경북의 지형적 특성과 실정을 감안한 청년 일자리창출에 주력해야 한다는 소신을 강조해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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