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식 경산부시장이 국가지원 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 김태곤 산업정보예산과장 등과 면담하고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 이장식 경산부시장이 국가지원 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 김태곤 산업정보예산과장 등과 면담하고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장식 경산부시장이 최근 국가지원 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이 부시장은 기재부 김태곤 산업정보예산과장, 박창환 고용환경예산과장을 차례로 면담하고 지역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추진하는 국비 예산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달 20일 최영조 경산시장 방문 후 두 번째로 기재부 1차 심의 과정에서 미반영 되거나 감액된 지역 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다시 기재부를 방문했다.

이 부시장은 면담에서 지역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기반구축’사업이 반드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자인지구 하수관거 정비공사’ 등 마무리 단계에 있는 사업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장식 부시장은 “경산지역 발전을 위해 정부 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다”며 “기재부 예산심의가 마무리되는 8월 중순까지 기재부를 포함한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국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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