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5일 수억 원의 고객 돈을 들고 잠적한 혐의(사기)로 BMW 포항 딜러사 직원 A씨를 구속했다.A씨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고객에게 받은 차량 금액을 자사 파이낸셜 할부로 돌리는 수법으로 7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현재 피해자 14명의 고소장이 접수된 가운데 경찰 수사에 따라 피해 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김웅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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