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석보면 복지 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자원을 발굴한 협의체 위원들과 ‘착한가게 1호점’을 시작으로 기부에 동참한 지역의 ‘착한가게, 착한기업’의 대표자 6명과 함께 현판 전달식을 가진 후 기부금 사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현재 ‘착한가게, 착한기업’으로는 △1호점 영양마트식육점(정성례) △2호점 1253식당(문은정) △3호점 두들휴게실(지영순) △4호점 ㈜영양풍력발전공사(오재원) △5호점 ㈜GS풍력발전(김기환) △6호점 ㈜금정토건(장유상) △7호점 ㈜영양에코파워(정용수)가 정기적으로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장수상(석보면이장협의회장) △석보면새마을회 △유명자(석보면생활개선회장) △김금자(석보면새마을부녀회장) △류재우(답곡2리장) △박창수(영양풍력발전공사) △김동현(영양풍력발전공사)씨가 정기 및 일시로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