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지도자, 청소년 등 100여 명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과 소통

▲ 대구 남구청 전경.
▲ 대구 남구청 전경.
대구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8일 센터 창공홀에서 ‘2019 청소년 토크 콘서트, 그래서 그렇구나’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초·중·고교와 학교 밖 청소년 6명이 자신의 생각을 풀어내는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토론을 통해 어른들이 오해하고 있는 청소년의 모습 등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등 소통에 나선다.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의 사전 인터뷰 영상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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