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최영조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확대간부회의를 했다.
▲ 경산시가 최영조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확대간부회의를 했다.


경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확대간부회의를 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2020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기획재정부 심의 대응 등 부서별 업무 보고로 진행됐다.

업무 보고에서 경산시 2020년 국비 확보를 위한 건의사업 제안전략을 공유하고 정부 예산안 심의 반영을 위해 생활에 밀접한 SOC 사업, 균형발전프로젝트 등 중점투자과제에 집중하려는 방안을 모색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에게 추진 중인 사업, 계획 중인 행사와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홍보를 통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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