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대 오완석 대구 남부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오완석 서장은 “남부경찰서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기관장이 되겠다”며 “업무적으로는 범죄 예방과 치안 확립에 힘써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상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출신인 오완석 서장은 심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찰대학 7기로 포항북부서장, 대구경찰청 달성서장,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 제66대 오완석 대구남부경찰서장
▲ 제66대 오완석 대구남부경찰서장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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