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이 18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 지역복지 실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나타나는 위험상황, 그리고 대처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기조발제는 현진희 대구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정신보건사업 현장, 자원봉사활동 현장에서 일어나는 위험상황, 위험상황에 대처하는 법적 대응방안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토론도 이어진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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