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상주이야기축제에서 경북도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한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 체육서비스 홍보부스.
▲ 지난해 상주이야기축제에서 경북도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한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 체육서비스 홍보부스.
경북도장애인체육회는 18일부터 4일간 ‘2019 김천자두포도축제’ 현장에서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 체육서비스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성화 및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안동국제탈춤축제’를 시작으로 지역 축제기간에 맞춰 4년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활동에서 장애인스포츠체험(휠체어양궁)을 통한 상품증정과 설문조사를 통해 인식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유형에 맞춘 1:1 상담을 통해 장애인체육 현장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보고 제공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