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청도군, 청년들이 일하는 수제맥주 청맥향 양조장 들어선다

청도에서 생산하는 수제맥주 청맥향은 청도만의 향이 깃든 수제맥주와 청년들의 꿈이 담긴 수제맥주라는 두 가지 뜻이 담겨 있다.


청도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 원을 지원받는다.

청도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청년의 꿈 수제맥주에 청맥향을 입히다’라는 사업명으로 청도 수제맥주를 활용한 청·장년의 영농교육 사업을 제안했다.

청도군은 2017년 대경대학 산학협력단과 MOU를 체결해 청도수제맥주를 개발하면서 이서면 수제맥주 본점과 청도읍에 제1호점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지원으로 청도 수제맥주 생산이 본격화되면 청도군에 수제맥주 양조·판매·교육장 등 체험공간이 조성된다. 수제 맥주 양조·판매장 등에는 지역 청·장년들이 일하게 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일자리·주거·창업 등으로 지역 농촌인구감소 현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감·복숭아 등을 활용해 만들어지는 청도수제맥주 양조·판매장 등이 조성되면, 청·장년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증대에 발맞춰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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