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이 1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주관 총파업 집회 개최와 관련, 운전자들의 우회통행을 당부했다.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는 18일 오전 10시 무대설치 및 본 집회 후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은행 대명동지점에서 영남의료원 정문까지 편도 2개 차로를 이용해 진행된다.

경찰은 행사장 주변 주요 교차로에 차량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 교통경찰을 배치해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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