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민선 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14>최기문 영천시장



최기문 시장이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지역발전 정책들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영천시민과의 약속은 꼼꼼하고 투명하게 꼭 지키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민선7기, 지난 1년간 인구증가를 최우선 과제로 정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시민체감형 민생사업과 기업투자 유치 등 분야별 균형있는 공약 추진에 최선을 다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기문 시장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최 시장은 “특히 지난해 7월까지 감소세였던 인구가 2012년 이후 6년 만에 10만1천여 명을 회복해 올해는 인구 목표를 11만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민선 7기 출범 당시 최 시장은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라는 시정목표를 토대로 8개 분야, 54개 사업에 대해 공약사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3월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구성해 공약이행 전반의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등 공약의 투명성과 추진력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 시장은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민중심 공감 행정’에 집중해 교통오지 마을버스와 행복택시를 운행해 어르신들의 불편해소에 노력해 왔다”며 “곧 영천~대구~경산 간 지하철, 버스 광역무료환승 도입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상수도 보급이 전혀 없었던 자양면 일대에 올해부터 사업비 230억 원을 투입해 자양면 상수도 공급사업을 착공하는 등 시민들의 행복지수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시장은 인구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지난해 보건복지부 분만산부인과 유치공모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올해부터 출산장려지원금을 첫째 3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 1천만 원, 넷째 1천3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해 지역 출산율 제고 및 인구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최 시장은 “지난해 지역 내 초·중학생까지 확대한 무상급식은 올해 고등학생까지 확대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유치원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이는 정부계획보다 3년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장학사업과 함께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남부럽지 않은 우수한 교육인프라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2019년 전국지자체 공약메니페스토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고용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8년 하반기 기준 고용률이 67.6%로 전국 시부 3위,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해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라는 시정목표처럼 위대한 영천 건설을 위해 차근차근 초석을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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