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2.12대 1로 전주택형 1순위 마감

대구 달서구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2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달서구 월성동 682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5만4천141㎡,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12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1천392가구 모두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평형인 84㎡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84㎡A 493가구 △84㎡B 66가구다.

계약이 진행되는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에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의사 타진결과 적극적인 수요자들이 90%가 넘을 정도로 실계약률 자체가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돼 조기완판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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