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제26차 소통의 날 행사

발행일 2019-07-21 16:21:15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포항북)은 지난 20일 포항사무실에서 1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제26차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포항북)은 지난 20일 포항사무실에서 ‘제26차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

소통의 날은 김 의원과 직접 사무실을 찾은 주민들이 일대일 상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사무실을 찾아 흥해게이트볼장 그늘막 설치, 다목적 회의시설 설치, 아파트 안전진단 요청, 하천 설계 등 시설 정비 요구는 물론 기계면 학야리 저수지 인근 개발 반대, 자연녹지 형질 변경에 따른 우현동 금호어울림아파트 주민 불편 사항 등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에게 직접 받은 12건의 정책제안과 그 외 다수의 민원을 정리해 의정활동반영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며 “그 외 민원들은 지역 도·시의원님을 통해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를 거친 결과를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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