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및 초보 엄마들을 위한 간단~ 뚝딱! 영양가득! 쿠킹클래스를 19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 상주시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및 초보 엄마들을 위한 간단~ 뚝딱! 영양가득! 쿠킹클래스를 19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상주시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및 초보 엄마들을 위한 간단~ 뚝딱! 영양가득! 쿠킹클래스를 시작했다.

지난 19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까지 월 2회 총 10회 운영 할 예정이다.



간단~ 뚝딱! 영양가득! 쿠킹클래스는 영양 위험 요인이 큰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와 초보 엄마들 중 프로그램 희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1회당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아기 이유식과 간식 만들기 등 쉽고 간단하면서도 영양소를 고루 갖춘 음식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단호박 두부크림, 감자 양송이 버섯 죽, 치즈 고구마볼, 쇠고기 주먹밥, 연근칩, 두부탕수육 만들기 등 영유아 이유식 및 영양 간식 메뉴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평생건강의 첫 걸음을 떼는 영유아 시기에 영양 이유식, 간식 만들기 교실은 우리 아기들의 건강은 물론 초보엄마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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