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민 AMM 실장

국립대구박물관은 특별전시 ‘이영희 기증 복식, 새바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 연계 특별강연을 25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바람, 바램 전시의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정상민 AMM 실장이 맡았다. 강의에서는 2015년 동대문 DDP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이영희 바람, 바램 전시’의 뒷이야기들을 전한다. 당시 전시를 디자인하고 감독한 정 실장은 전시회에 출품된 주요 작품과 연출, 그리고 이영희의 40년 미학 속 작품이 지니는 역사성 등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강의는 무료다. 문의: 053-760-8580.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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