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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는 언제?… 일본군과 싸워 크게 승리한 전투

사진=네이버영화


오늘(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유해진이 영화 '봉오동 전투'의 홍보차 게스트로 출연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7일 중국 지린성 왕칭현 봉오동에서 독립군 연합 부대와 일본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다.

3·1운동 이후 한층 치열해진 우리 민족의 항일 투쟁은 1920년 6월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독립군이 두만강을 넘어 일본의 헌병 순찰대를 공격했다. 이에 일본군은 독립군을 추격하면서 두만강을 넘어 삼둔자까지 들어와 그곳에 사는 한인들을 잔인하게 살해했다.

독립군은 이때 침입한 일본군을 매복 공격해 커다란 타격을 입혔으며, 위기를 느낀 일본군은 독립군을 공격하여 섬멸하기 위해 독립군의 근거지가 있던 봉오동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미 이를 예상한 홍범도는 자신이 이끄는 대한 독립군뿐 아니라 최진동이 이끄는 군무도독부, 안무가 이끄는 국민회군 등과 함께 연합부대를 결성했으며 이들은 봉오동의 산지에 매복해 있다가 일본군 추격대대를 삼면에서 포위하여 궤멸시켰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 전투에서 일본군 사망자는 157명, 부상자는 200여 명에 달했으나 독립군은 4명이 사망하고 약간의 부상자가 생기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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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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