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자격은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 가족 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 가구 소득이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다.
단 공공근로 2회 연속 참여자 및 공무원 배우자, 전업농민, 사업자등록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근무조건은 4대 보험 의무 가입에 1일 시급은 8천350원이고 주 5일 28시간 근무다.
북구청은 심사를 거쳐 다음달 29일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는 오는 9월5일부터 11월29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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