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1호선 초역세권에 대단지 프리미엄까지||대구 최중심의 혜택과 앞산의 조망권도

▲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투시도.
▲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투시도.
코오롱글로벌이 대구시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 일원에 공급 예정인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개 동 97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6일 공개 예정이다.

전체 975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716가구다.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49㎡ 152가구 △59㎡ 70가구 △74㎡ 206가구 △75㎡ 42가구 △84㎡ 246가구 등이다.

단지명의 ‘뉴센트원’은 새로운 중심을 뜻하는 ‘New Central’과 으뜸을 뜻하는 ‘No 1’의 합성어로 남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인 동시에 3호선 명덕역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다 대구의 최중심인 반월당과도 불과 2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앞 중앙대로의 다양한 버스노선과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이 가깝게 위치해 시내외 어디든지 이동이 자유롭다.

입지장점만 놓고 보면 부동산 시장의 불변의 법칙인 ‘교통’ 길이 ‘돈’ 길이라는 원리가 그대로 맞아떨어지는 단지다.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 내에 12개의 초·중·고가 위치해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또 전 가구의 공급 면적을 84㎡ 이하로 설계해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조성한다.

특히 49㎡의 경우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소형면적으로 실용성과 투자성을 모두 갖춰 1~2인 가구나 투자자들로부터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채’라는 브랜드답게 가구 및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에어테라피 시스템’이 적용되고 칸칸수납은 물론 다양한 선택옵션을 선보인다.

특히 대구에서 처음으로 적용하는 ‘에어테라피 시스템’의 특징은 가구 내 환경 센서를 통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주고 실내 공기오염도에 따라 신호를 받은 공기청정 전열교환기가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시켜 주도록 설계됐다.

여기에다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받은 ‘하늘채’ 브랜드 가치도 한몫한다.

남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만촌동 928-2번지에 준비 중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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