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중국 유통업체, 대구 의료관광 홍보 나선다

대구시, 가로수 라이프스타일과 23일 업무협약
중국 VIP고객 6만명에게 대구 의료관광 홍보

대구시와 중국 가로수 라이프스타입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대구의료관광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23일 중국 유통업체 ‘가로수 라이프스타일’과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가로수 라이프스타일은 VIP 고객 등에게 대구 의료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시는 가로수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들어온 단체 의료관광객에게 병원 우선예약, 차량·통역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로수 라이프스타일은 지역출신 기업가인 이승진 대표가 설립한 유통회사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타오바오, 샤오홍슈, 웨이상청 등 중국 온라인 종합 쇼핑몰에서 직영몰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상해·청두 등에서 10여 개의 도매점과 상하이·텐진·충칭 등 10여 개 도시에 20여 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VIP 고객만 6만여 명에 달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대구시는 중국 고액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타깃형 인센티브 제도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이 그 성과다.

이승진 대표는 “대구는 의료 서비스 수준이 상당히 높은 도시다. 화장품·의료용품 등 대구지역 생산품에 대한 사업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가로수 라이프스타일과 네트워크 된 중국 내 뷰티 관련 기업고객들에게도 선진대구의료를 홍보하고 의료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해 단체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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