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능 기부는 행사는 인삼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에 연구를 두고 오랜 기간 동안 인연을 맺어온 인삼공사 선수단이 직접 동호인들과 만나 재능 기부를 하는 ‘선수단이 간다’ 렐리25를 운영하면서 이뤄졌다.
선수단은 이날 용학 배드민턴클럽을 대상으로 시범경기, 원포인트 레슨 등으로 재능 기부를 실시했다.
신재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대구시 소속 실업팀 선수 및 대기업과 연고를 맺고 있는 재경 실업팀과 선수들에게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