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d스포츠
▲ 사진=jd스포츠


유럽 최고·최대 멀티숍 브랜드 'JD스포츠'가 오늘(26일)부터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신상품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일 년에 딱 두 번밖에 없는 '빅세일'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JD스포츠는 영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호주 등 18개국 약 1,250개의 매장을 보유한 멀티숍 브랜드로 지난해 4월 한국에 상륙했다.

이번 행사는 나이키·아디다스 등의 상반기 신상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스포츠 브랜드 뿐만 아니라 커버낫, 챔피온 등과 같은 스트릿 의류도 함께 할인 판매한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행사는 오는 8월 18일 일요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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