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민선7기 1년, 경북기초자치단체장에게 묻는다-(19)엄태항 봉화군수

지난 1년간 눈부신 성과 돋 보여...새로운 시작 그리고 또 한번의 도전...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다.



엄태항 봉화군수가 민선7기 1주년을 기념, 그동안 추진해온 군정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경북지역 최초로 4선 군수의 영광을 안았다. 네 번째 군정을 수행하면서 군민들이 필요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펼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지역 최초로 4선 군수의 영광을 안은 엄태항 봉화군수는 민선7기 1년을 맞아 “초고령화와 저출산, 이농현상은 농촌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고,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 지난해 또 한 번의 군민의 선택을 받았다”며 “앞으로 ‘군민이 풍요로운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만드는 데 남은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엄 군수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라는 슬로건 아래 침체되어 있던 지역의 ‘희망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며 지금껏 유례없는 혁신적이고 과감한 군정을 펼쳐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엄 군수는 민선7기 취임 후 최우선 가치이자 기본 정신인 ‘봉화퍼스트’를 군정에 도입했다. 지역자본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많은 군민과 인근 지역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에 모여 들어 시끌벅적한 재래시장으로 탈바꿈됐고, 이로인해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취임 후 1년만에 올린 보기드문 성과다.

엄 군수는 “도내 타시군에 비해 열세에 처한 봉화지역의 발전을 위해 고민했다. 초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등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해 타 자치단체보다 앞선 재생에너지를 통한 안정적인 군민 소득창출에 주력해 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 타 지자체보다 앞선 재생에너지 정책 노력들에 힘입어 지난 4월 에너지 전환 포럼에서 지방자치부문 에너지 전환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또한 엄 군수는 봉화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조례를 도내 최초로 제정해 농가의 기본적인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등 부자농촌 건설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봉화를 세계 속에 문화관광 도시로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분천 산타마을~청량산 등 지역주요 명소의 관광벨트화와 안동, 영주를 연계한 광역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엄 군수는 무엇보다도 네 번째 군정을 수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봉화군을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해 절실히 깨달고 있어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우선해서 펼치고 있다.

경북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내성지구 신도시 조성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봉화읍 원도심의 모습을 새롭게 할 대규모 사업들을 구상해 공모 신청을 하는 등 지역발전 대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구유입 활성화에 단초가 될 테마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은 올해 물야, 석포, 춘양 등 100세대 조성을 시작으로 총 5천여 호 조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엄 군수는 “민선7기 봉화발전의 백년대계를 다시 바로잡아 누구나 살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전원생활 대표 녹색도시를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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