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다음달 31일부터 9월1일까지 이틀간 수성구 SW융합기술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신청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3일까지다. 대구시와 DIP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캠프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4개(티에이싱크, 유즈큐브코리아, 삼쩜일사, 코블)의 지역 에듀테크기업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세부 주제는 자율 자동차 로봇, 스마트 가로등, 사물인터넷(IoT) 창작물 등이다.
한편 이번 캠프는 지역 기업에서 제작한 다양한 SW 교구를 활용한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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