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30일 오후 대구 중구 동신교 화단에 ‘선플라워’라는 영명을 가진 해바라기가 뜨거운 태양을 연상시키듯 하늘을 향해 노란 꽃망울을 앞다퉈 세우고 있다. 무더위 도심 속 미관정비를 위해 중구청에서 식재한 해바라기는 수성교, 동인네거리, 동신교, 신천교 각 화단에 활짝 펴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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