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화면
▲ 사진=SBS 방송화면


오늘(31일) 오전 SBS '모닝와이드 3부'에서 소개된 '인천 50년 게장'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 소개된 이 맛집은 1982년부터 인천에서 3대째 운영 중으로 현재는 2대 주인장인 임정훈, 임정실 자매가 운영 중이다.

노포 주인장은 연평도산 꽃게를 경매로 구매해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꽃게무침정식, 간장게장정식 등을 판매하는데 게장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인은 게장의 비린내를 잡는 방법으로 '마늘'을 사용한다며 신선한 게를 잡아 깨끗하게 씻은 다음 다진 마늘을 넣으면 비린내가 사라진다고 밝혔다.

이날 소개된 '인천식당'은 온라인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며 인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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