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넌 2일 제1차 준비상황보고회를 했다.
▲ 경산시가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넌 2일 제1차 준비상황보고회를 했다.


경산시는 지난 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에서 개최하는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제1차 준비상황보고회를 했다.



이날 보고회는 다음 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리는 도민생활체육대축전의 완벽한 대회 준비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최초 준비상황보고회로 간부 공무원 및 관계기관·단체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영수 체육진흥과장의 총괄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42개 추진반별 세부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앞으로 추진 상황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21개 종목에 1만여 명의 선수·임원·관람객 등이 참여하는 도민의 화합과 생활체육 동호인의 축제의 장으로 경산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행사다.



이장식 경산부시장은 “경산시가 지난 4월 제57회 도민체전을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치른 저력이 있는 만큼, 생활체육대축전 또한 알차고 빛나는 성공 대축전으로 개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남은 기간에 철저한 준비로 성공 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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