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월배·월성지역에서는 유일한 중·대형 전용단지로 소문난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가 8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나선다.

특공에 이어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16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27일부터 29일까지다.

달서구 대천동 5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1만1천168㎡에 지하 3층, 지상 20층 3개 동이다.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108㎡ 72세대 △121㎡ 130세대로 모두 202세대로 전용면적기준 중대형으로 구성했으며 품질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입주민들의 품격에 걸맞게 △세련된 인테리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개방감과 상징성이 돋보이는 시그니쳐 외관디자인 △법적 기준을 넘는 가구당 전용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등으로 일반아파트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일반아파트들의 가구당 1.3대의 주차공간에 비해 전용 2대의 주차공간 확보는 파격적인 혜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에 위치한다.

▲ 대구 달서구 월배·월성지역의 유일한 중·대형 전용단지인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의 조감도.
▲ 대구 달서구 월배·월성지역의 유일한 중·대형 전용단지인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의 조감도.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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