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8~10일 엑스코에서||유망 프랜차이즈 정보, 창업 

▲ 2019년 FI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포스터.
▲ 2019년 FI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포스터.
창업 관련 모든 아이템이 있는 전시회인 ‘제46회 프랜차이즈 대구(IFS 2019 대구) 창업박람회’가 8~10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땅땅치킨, 맘스터치, 크린토피아 등 유명 브랜드 100개 사가 200여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업종은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가맹사업 전 업종과 주방 및 전자설비, 결제 시스템 등 유관 업종, 창업·자금·법률 컨설팅까지 해준다.

업계·정부 전문가들의 무료 교육, 최적의 성과를 창출하는 레드카펫존, 참관객과 업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등도 이뤄진다.

박람회장에서는 다양한 업종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 분석할 수 있고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관련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총 3회 개최된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필수코스로 인식될 만큼 유행에 민감한 창업시장 창업아이템과 유망 프랜차이즈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다.

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http://www.ifskorea.co.kr) 사전등록을 통해 선착순 2만 명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종료 후에는 박람회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해 입장할 수 있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청년 취업난, 직장인 이직 등으로 창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요식업 창업의 6년 생존율은 20% 내외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창업 전 철저한 시장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박람회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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