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신고 지령시간 단축 등 지역치안 안전확립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 박종섭 봉화경찰서장(가운데)이 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112 지령요원에 대한 경북지방경찰청장의 표창장과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박종섭 봉화경찰서장(가운데)이 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112 지령요원에 대한 경북지방경찰청장의 표창장과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봉화경찰서(서장 박종섭) 112 종합상황팀이 경북지방경찰청이 추진한 2019년 2/4분기 베스트 112에 선정됐다.

112 종합상황팀은 긴급신고 지령시간 단축 및 112 총력대응, 허위신고 근절 지수 향상 등으로 지역치안 안전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북지방경찰청의 베스트 112는 분기별 최고의 경찰서를 선발·포상해 112 지령요원의 사기진작과 활력있는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분기별 실시하고 있다.

박종섭 봉화경찰서장은 “지역 경찰과 112 상황팀 모두가 총력 대응한 결과 베스트 112에 선정됐다”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 치안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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