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교육청 전경.
▲ 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은 7일 신기중학교 등 7개 고사장에서 ‘2019년도 제2회 검정고시’를 실시한다.

이번 시험 응시생은 초졸 100명, 중졸 265명, 고졸 1천698명이다. 장애인(24명)과 재소자(28명), 소년원생(35명) 등을 포함 총 2천63명이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고졸), 흑색볼펜(초졸)을 지참하고 해당 고사장에 오전 8시4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대구교육청은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시험 중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 소지를 일절 금지하고 위반할 경우 부정행위자로 간주해 향후 2년간 응시를 제한한다.

한편 합격자발표는 오는 27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를 통해 공고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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