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알리미

대구 용학도서관은 24일까지 3명이 작가를 초청한 강연회를 연다.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9일 김미정 한국북큐레이터협회장의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 북큐레이션’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어 13일에는 권영세 시인이 ‘시로 풀어보는 나의 인생’에 관해 24일은 최경규 행복학교 교장이 전하는 ‘행복에게 길을 묻다’가 예정돼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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