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자정께 대구·경북으로 이동한다는 기상청의 예상과 함께 대구 동구 금호강변 인근 침수 예상 지역은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 침수 피해를 우려해 휴장에 들어간 금호강물놀이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실망한 표정을 지으며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 침수 피해를 우려해 휴장에 들어간 금호강물놀이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실망한 표정을 지으며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 6일 오후 태풍으로 인한 하천 범람에 대비해 대구 동구청 직원이 아양교 인근 금호강 둔치에 세워둔 차량의 이동을 전화를 걸어 유도하고 있다.
▲ 6일 오후 태풍으로 인한 하천 범람에 대비해 대구 동구청 직원이 아양교 인근 금호강 둔치에 세워둔 차량의 이동을 전화를 걸어 유도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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