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큐브에 전시된 시민 예술가들의 작품들. 젠탱글, 자연물그리기, 프랑스자수 에코백, 연필로 마음그리기(소묘) 등 70여 점의 작품이 이번 ‘꿈을 드림전’을 통해 선보였다.
▲ 드림큐브에 전시된 시민 예술가들의 작품들. 젠탱글, 자연물그리기, 프랑스자수 에코백, 연필로 마음그리기(소묘) 등 70여 점의 작품이 이번 ‘꿈을 드림전’을 통해 선보였다.


올해 상반기 성인 창작공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의 작품 일부를 전시하는 ‘2019 성인 창작공방 작품전시회(꿈을 드림전)’을 오는 18일까지 드림큐브(구미시 산책길 63)에서 열린다.

창작공방은 시민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해 예술 활동이 우리의 일상생활 가까이 있음을 느끼고 나아가 시민 예술가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젠탱글, 자연물그리기, 프랑스자수 에코백, 연필로 마음그리기(소묘) 등 7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회를 기획한 구미문화도시만들기 관계자는 “창작공방에 참여한 시민들이 시민예술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드림큐브를 방문해 우리 이웃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드림큐브 1층 2개 동과 2층 1개 동에서 6~18일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도시만들기(054-451-5505~7)로 문의하면 된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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