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진 정보과학회 인공지능소사시어티 회장.
▲ 최승진 정보과학회 인공지능소사시어티 회장.
대구 수성구립범어도서관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에서 최승진 정보과학회 인공지능소사시어티 회장을 초청해 ‘딥러닝과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 강연을 진행한다.

수성구립범어도서관은 한국과학기술통신부·복권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9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에 선정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초청강연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승진 회장은 국내 머신러닝분야 선구자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자문교수, 삼성리서치 자문교수,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 자문교수 등을 지냈고 올해 초까지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이날 강연에서 인공지능이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딥러닝과 인공지능이 가져 올 4차 산업혁명의 미래 변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안내한다.

참가신청은 강연 전까지 전화와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립범어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053-668-1623)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