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팬 밴드 모임(회장 김동호)은 지난 10일 대구지역 유소년 야구 선수들을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사랑의 야구공 기증식’을 열고 200만 원 상당의 야구공을 경북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