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지은 SNS
▲ 사진=한지은 SNS


배우 한지은과 래퍼 한해가 열애설을 인정하며 래퍼-배우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울렛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한지은은 2010년 영화 '귀'로 데뷔 후 '수상한 그녀', '상의원', 부산행'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지은의 이름을 알리게 된 영화는 '리얼'로 4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빛과 그림자', '아이가 다섯', '백일의 낭군님'에도 출연했으며 현재 9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워킹맘 황한주 역으로 주연을 맡게 됐다.

한지은의 소속사인 HB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기사화 된 내용과 같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nline@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